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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국제도서전 서포터즈

서울국제도서전 서포터즈 <책애(愛)서 플러스> 블로그 포스팅 - 김서연

안녕하세요! 코엑스 블로그지기입니다~^0^

15년 6월에 진행되기로 예정되어 있던 국제도서전이 10월로 연기되었는데요!


국제도서전이 연기되면서 책애(愛)서의 뒤를 이어

책애(愛)서 플러스 친구들이 국제도서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책애(愛)서 플러스의 김서연 친구가 들려주는 국제도서전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5 서울국제도서전 프로그램 중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님의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출처:http://www.vop.co.kr/A00000498516.html




황선미 작가님은 이번 서국도에서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기도 하셨는데요~

재미와 감동으로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은 황선미 작가님에게 듣는

<독서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년 유럽여행 중에 어느 도시에 있는 서점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아시아 도서 코너에 <마당을 나온 암탉> 번역본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좋은 작품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작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독서의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내리긴 어려운 것 같아요.

개인마다 책을 대하는 기준과 상황이 모두 다르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때 매주 엄마 손 잡고 다니던 도서관에서부터 책을 접한 것 같아요

그러다 점점 고학년이 될수록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공부와 학교생활에 더 집중해야 했기에책을 조금 멀리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러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책과 문학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졌었어요ㅎㅎ 

그때의 영향으로 대학에서 문학 관련 전공을 하게 되었고

대학에 와서 더 폭넓은 문학과 예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지금 저에게 독서의 즐거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저는 "치유"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치유가 사전적 의미처럼 거창한 뜻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책에게 의지하고 위로받는다는 말이 더 맞는 말 같아요ㅎㅎ

책 속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는 수 없이 많은 세상이 펼쳐져 있고,

그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고 설레는 일 아닐까요~?


사진출처:http://bonlivre.tistory.com/478

여러분에게 독서의 즐거움이란 무엇인가요~?

책이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는 좋은 친구일 수도 있고

때론 옆에서 충고해 주는 선생님같은 존재 일 수도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아주 중요한 나침반일 수도 있겠죠!

 

무엇이 됐든 책과 독서가 미치는 영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분들!

황선미 작가님이라면 책과 친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독서의 ""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2015 서울국제도서전 황선미 작가님<독서의 즐거움>

일시: 서국도 둘째날인 108일 목요일 

시간11:00~12:30 

장소: 코엑스 D책만남관 1

[프로그램 사전등록 일자: 914()~ 923()]

 

 

사전 등록은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김서연 친구가 들려준 "독서의 즐거움"은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서국도에서 돋서의 즐거움을 배워가세요!





 전시회

2015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10/07 ~ 10/11

 장소

코엑스 D홀

홈페이지

www.sibf.or.kr


 


책의 매력 속으로

책애(愛)서 플러스 친구들과 함께 빠져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