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C-페스티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코엑스, 'C-페스티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는 

3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C-페스티벌 서포터즈 씨샵(C#)’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C-페스티벌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 기술의 융복합 신개념 공연 축제인데요.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씨샵(C#)은 MICE 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20명으로 선발돼었어요.

 글로벌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끼와 열정을 갖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C-페스티벌 사무국 마케팅 실무자들은 

발대식에 참석해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고요. 

 

특히 20명의 서포터즈 씨샵(C#)이 직접 홍보활동을 하고 싶은 국가를 선정하는 등의 

단체 미션을 통해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향후 각자가 선정한 국가의 홍보를 담당할 씨샵(C#) 서포터즈는 

C-페스티벌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체험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되며 

3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평가한 후 3명의 서포터즈에게 코엑스 인턴쉽의 기회를 제공한다고해요. 

 

변보경(코엑스 사장) C-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은

“이번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페스티벌을 더 가까이서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페스티벌 서포터즈 씨샵’이 페스티벌의 글로벌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한편, 2015 C-페스티벌은 삼성동 무역센터의 13개사가 결성한 마이스(MICE) 클러스터가 

무역센터를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마이스(MICE)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C-페스티벌은 세계 유일의 ‘글로벌 마이스(MICE) 비즈니스 컨버젼스 축제’를 지향하고 있답니다.

또한 무역센터 마이스(MICE) 클러스터 참여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엑소(EXO)가 

2015년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전 세계에 ‘C-페스티벌’과 한류 문화를 

선두에서 알릴 예정이라고합니다.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C-페스티벌'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서포터즈 씨샵(C#)에게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