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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공연일정

2010 루시드폴 크리스마스 연말콘서트 "새로운 숨결" (12.24-26 코엑스 오디토리움)



2004년 이후 6년간 매공연 매진
수많은 음악팬들의 Must-Concert!
루시드폴의 연말공연,
Silent night, nylon night "새로운 숨결"
2010년 12월 24일 ~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연명 : 루시드폴 silent night, nylon night 2010 “새로운 숨결”
공연장 :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연일 : 2010년 12월 24일25일26일 20시/18시/18시
티켓가 : R석 77,000원 S석 66,000원
주최/주관 : 안테나뮤직 www.antennamusic.co.kr
예매처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겨울이 오고, 또 다시 찾아오는 그의 공연

떠들썩한 연말, 어김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루시드폴의 연말 공연
silent night, nylon night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2004년 이후 6년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수많은 음악 팬들의 ‘must-concert’가 된 루시드폴의 silent night, nylon night.
이 공연에는 어떠한 특수 효과도, 화려한 무대와 입담, 게스트들의 등장도 없다.
그저, 차곡차곡 쌓여온 그의 노래들과 이야기, 숨죽인 관객들 사이를
가득 채운 벅찬 호흡만 있을 뿐.
그렇게 추운 연말을 함께 보내며 호흡하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7년째 이어져 온,
조용한 12월 밤의 공연은 언제나 이 맘 때면 우리들을 찾아왔다.
공연장을 나서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작지만 큰 울림을 남긴 채.


루시드폴의 연말공연, Silent night, Nylon night 2010 “새로운 숨결”

2011년을 여는 첫 공연 Silent night, Nylon night 2010 에는
‘새로운 숨결’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그만큼 이번 공연에는 수많은 조력자들이 그의 노래와 기타 소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함께한다.
이미 Silent night, Nylon night 2009에서 눈 내리듯 아름다운 감동의 소리를 전해준
우리나라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를 필두로, 드럼에 이도헌, 베이스에 이순용,
피아노와 건반에 노성은, 기타에 정재원, 퍼커션에 김진환 등, 평소 그가 함께 하고 싶었던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로 마음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그의 4집 앨범에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적 있던 이지원은
오케스트라의 컨덕팅과 편곡을 맡아 진정 새롭게 우리를 찾아올
감동적인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작은 공연장에서 미처 들려주지 못했던 루시드폴의 노래들은
이렇게 연말에 우리를 다시
찾아온다.
여태껏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숨결이 덧입혀진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