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봄이 되면 가~장 신나는 아이들은 누굴까요? 블로그지기가 생각할 때 바로 입학하는 친구들인데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던 기억 때문인 것 같아요.
코엑스에서는 매해 입학하는 친구들을 위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바로 임직원 자녀중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을 위한 행사에요. 2017년에도 다섯명의 주인공이 있었답니다 :) 그 현장 블로그지기가 살짝 보여드릴게요.
한편에는 아이들의 사진과 편지가 담겨있는 전시를 확인하는 공간이 있었고요.
다섯 가족이 모두 모인 후 오찬을 가졌는데요. 맛있는 걸 먹을 생각에 아이들이 박수를 크게 쳐서 부모님들이 빵 터지셨다는 후문이..
짠. 이번 2017 입학하는 주인공들입니다. 똘망똘망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예쁜 명찰이 달려있는 가방부터 예쁜 학용품까지 준비하여 한 명씩 나눠주셨는데요. 한 명 한 명 이름이 불리고 선물을 받을 때 아이들의 웃음은 멈추질 않았답니다.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아이들과 임직원 모두가 미소 짓는 하루였는데요. 지켜보는 블로그지기도 웃음이 났답니다. 아이들의 새 학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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