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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①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간판의 어제와 오늘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간판의 어제와 오늘

 

 

오늘은 국내 간판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반영된 간판의 변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간판 모양이 다소 다른 모습 한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그 이유는 최근 들어 각 브랜드의 고급화전략과 각지자체에서 가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대기업 성형사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리뉴얼 하여 새로운 간판 콥셉트를 적용시킨 결과 전년 동월 대비 66%의 매출이 증가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고 하네요. 소비자의 약 98%가 소비를 결정 하는 계기가 상점의 얼굴 이라고 하는 간판을 보고 이뤄진다는 흥미로운 통계도 있을 정도니, 간판의 힘이 느껴지시죠? 

 

        


                                  Before (성형사인)                                 After (채널사인)

                                                                                                                (출처: 팝사인)

이제 간판의 종류에 따른 특성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량 생산이 용이 하여 비용절감과 노출 면적이 넓다는 장점이 있는 성형 간판은 최근 들어 업체 간의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과 미관 차원에서 채널 사인 선호도에 밀려 잠시 주춤하는 추세라고 해요. 더불어 채널 사인은 LED를 주로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도 높인다고 하니, 가히 팔방미인라고 할 수 있겠죠?^^ 사진처럼 수도권의 경우 현재까지 약 65~75%가량이 성형사인에서 채널사인으로 변경 되었고, 향후 3~4년 안에 90%이상의 채널사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인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고 있는 사인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제19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란?

한국의 사인디자인의 역사와 함께한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사인 디자인 전시회로 약 15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국내외 약 20,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사인디자인전시회랍니다.이번 전시는 2011. 11. 17(목) ~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에 위치한 A , B Hall(구 태평양홀 및 인동양홀)에서 개최 되며, 특히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및 잉크, 후가공 및 장비, 디지털 입력 및 디자인, 디지털 사이니지, LED, Lighting등의 전시품을 선보임으로써 사인디자인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대한민국 옥외 광고 대상수상작 전시와 세계 우수광고 대상 수상작 전시, signscape 2011 UCC & Story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바이어 리셉션, 1 : 1 현장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와 Space Design Show 특별관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11월 15일까지 사전등록하시면 무료입장 해택과 함께, 경품이벤트에 응모해서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실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아래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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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IGN 2011 주요참가업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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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KOSIGN 2011사무국

   
Tel : 02-6000-1108, 1107/ Fax : 02-6000-1309/ E-mail :
kosign@co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