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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클러스터

마이스가 미래다 4. 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마이스가 미래다. 4. 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여환주 무역센터마이스클러스터 위원(메가박스 대표) 마이스(MICE)는 전 세계가 노리고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와 수익 창출,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의 이유로 국가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당연한데요. 마이스 참가자 1인당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 평균 지출액의 2배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한국에서 경험한 새로운 문화, 즐거움, 감동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환산할 수 있을가요? 기분 좋은 기억으로 한국으로 두 번, 세 번 재방문하고 주변에도 그 인상을 널리 알린다면요? 이제 지갑이 아니라 마음을 열 콘텐츠와 문화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0월 출범한 코엑스 무역센터 마이스클러.. 더보기
마이스가 미래다 1. 선택과 연계의 시대 마이스가 미래다 1. 선택과 연계의 시대 변보경 무역센터 마이스클러스터 추진위원장 (코엑스 사장) 최근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가장 많이 거론된 화두가 창조(Creative)와 융합(Convergence)일 텐데요. 다양한 산업과 기술 분야의 창조적인 융합이 새로운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가전쇼(CES)의 기조연설에서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회장은 "4세대 자동차 진화는 정보기술(IT)와 협업에서 나온다."고 했으며, 모터쇼를 방불케 하듯 세계적인 명차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CES는 자동차 기술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의 장이 되었고, 모터쇼가 아닌 가전쇼에서 자동차의 미래를 보게 되는 상전벽해를 경험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