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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완전정복

굿바이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

코엑스 메가박스와 함께하는
'굿바이 해리포터!' 사진전 (7/31 까지)




1997년,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해리포터'의 등장을 기억하시나요? 

작고 마른 체구에 늘 헐렁한 옷을 걸치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안경을 끼고 다니는 해리포터.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라다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한 후 자신을 해치려는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에 대항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펼쳐나갑니다.

당시 '해리포터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해리포터 이야기에 매료되었었는데요, 영국의 작가 조앤 K. 롤링(Joan K. Rowling)의 책 해리포터는 67개국에서 4억부 이상 판매되어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답니다. 




10년 간 국내 관람객 2400만 동원, 전 세계적으로 60억 달러(약 6조 5천억원)의 흥행성적 기록!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영화화된 해리포터는 그 후 10년 간 최고의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0년이란 세월 동안 포스터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도 많이 변했죠? 영원한 꼬마 마법사일 것 같았던 해리(대니얼 래드클리프)와 론(루퍼트 그린트), 그리고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훌쩍 어른이 되어버린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영화를 통해 커가는 모습을 만나온 터라 한편으론 뿌듯한 마음까지 드는데요, 아쉽게도 최근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엑스몰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는 해리포터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굿바이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를 타이틀로 영화 속 명장면을 비롯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영화 촬영장의 뒷모습들을 공개했는데요, 세계인의 친구로 용감한 마법사로 지난 10년을 함께했던 해리포터와의 아름다운 이별.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메가박스 로비에 마련된 해리포터 사진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앳된 모습의 주인공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의 든든한 지원군 해그리드의 모습이네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해리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됩니다!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 해그리드, 말포이와 그 일행, 도비까지 해리포터를 빛낸 조연들>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 사진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지 않으세요? 주인공들을 비롯해 조연들의 변화해가는 모습을 한눈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와의 이별을 아쉬워하셨던 분들, 사진전을 통해 해리포터와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1편부터 7편까지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한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는 '굿바이 해리포터! 해리포터와 함께한 10년' 사진전코엑스 메가박스 로비에서 7월 31일(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