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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적십자바자 현장취재

2014 적십자 바자 현장취재

생활이 어려운 조손 가정과 재난 구호 활동 등의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2014 적십자 바자>에 다녀왔습니다.




홀 안에는 '조손가정에 희망을!!'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희망의 메세지가 담긴 현수막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2014 적십자 바자>에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지역 특산물부터 건강 기능 식품까지 없는 게 없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전시회를 둘러보는데 기~인 줄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의류 부스였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저도 구경할까 했는데 시간 관계상 그냥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척 아쉬웠어요.




주한외교사절부인코너에는 외국인 분들이 계셨어요. 이국적인 악세서립루터 조각, 음식까지 다양한 물품이 있었답니다.





이것은 코샤리라는 이집트 음식이에요. 이집트 혁명을 코샤리 혁명이라고 할 만큼 이집트의 국민 요리예요. 쌀밥 위에 마카로니나 스파게티 면 등과 콩, 양파 튀긴 것을 같이 올린 후 토마토 소스를 넣고 비벼 먹는답니다.



이 음식도 이집트 음식인데 츄러스 맛이 났어요. 개인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음식, 제품, 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은 분들과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었던 <2014 적십자 바자> 하루밖에 진행되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오늘 미처 못 가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