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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선포식 & 종합안내센터 개소식 in 코엑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를 아시나요?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선포식 & 종합안내센터 개소식 in 코엑스

 

 

 ‘강남 마이스 특구’를 아시나요?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했는데요. 이번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은 코엑스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백화점, 호텔(3개), 면세점, 쇼핑몰, 무역센터, 도심공항터미널 등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관련 서비스 및 안내, 홍보활동 등이 활발해질 예정인데요. 지난 29일 강남 코엑스 로비에서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선포식과 ‘종합 안내센터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역사적인 현장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선포식’ 현장 속으로 Go Go~

 

 

(좌측부터) GKL 이재경 부사장,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무역협회 이왕규 발전추진단장, 아워홈 이승우 대표, 한무컨벤션 조윤영 대표, 강남소방서 박세식 서장, 강남경찰서 김희규 서장,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 한국무역협회 한덕수 회장, C-페스티벌 표재순 자문위원장, 코엑스 변보경 사장, 한국도심공항 이종철 대표, 코엑스몰 박영배 대표, 한국무역협회 김무한 전무, 메가박스 여환주 대표, 파르나스호텔 김연선 총 지배인.

 

이 날, 선포식에는 코엑스와 무역협회, 강남구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장소를 시장, 군수, 구청장이 신청하면 시, 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계 법령의 적용이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관광서비스 및 안내체계 확충, 관련 홍보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니 강남이 글로벌 명소로 자리잡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삼성동 일대 무역센터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마이스(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 클러스터로 키우겠다는 원대한 목표에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종합안내센터’는 어떤 곳?

서울 관광의 Must Visit Point! 강남 마이스 특구 및 삼성동 코엑스 인근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친구! ‘종합안내센터’가 이날 함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2017년 코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여러분이 대한민국 홍보대사가 되어 함께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코엑스 오시면 ‘종합안내센터’, 꼭 한번 들러주세요~

 

 

<잠깐! 상식코너>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 좁은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광의적 개념으로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뜻합니다.
마이스는 '다보스포럼=스위스의 작은 마을 다보스'와 같이 도시브랜드 각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유발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 싱가포르와 홍콩 등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각종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여행, 대규모 컨벤션과 국제전시회를 합해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시켜 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스 [MICE]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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