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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 이러닝 코리아 2011 엑스포 (e-Learning Korea 2011 Expo)

 
[코엑스 전시] 이러닝 코리아 2011 엑스포 (e-Learning Korea 2011 Expo)
 

 

코엑스 전시 _ 이러닝 코리아 2011 엑스포

이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 "이러닝, 스마트 세상을 열다"

2011 이러닝 코리아 2011 엑스포 (e-Learning Korea 2011 Expo)

 

 

 

2010년부터 시작된 스마트폰의 인기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가히 스마트 혁명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릴게요! 이러닝
(e-Learning)이란 단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요??
용어사전에서는 이러닝(e-Learning)을 "전자적 수단, 정보통신 및 전파ㆍ방송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학습, 웹기반 학습, 사이버 학습, 원격학습, 전자학습 등으로 불리는 이러닝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쌍방향으로 대화할 수 있는 첨단의 교육환경을 지칭하는 단어랍니다~

 

이러닝의 장정은 인터넷,인터라넷/익스트라넷(LAN/WAN), 위성방송, 쌍방향 TV, 모바일 기술등의 다양한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필요와 능력에 맞추어질수 있고, 효율적 비용과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런 장점을 지닌 이러닝의 현재아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9월 6일 ~ 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화려한 문을 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러닝 코리아 2011 (e-Learning Korea 2011)"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이러닝, 스마트 세상을 열다' 란 주제로 개최된 "이러닝 코리아 2011">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최신 이러닝 트렌드를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 박람회와 향후 이러닝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그리고 교육용 모바일앱 공모전, 수출상담회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었답니다.

 

 

<다양한 국적,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국제적 교육 행사 "이러닝 코리아 201">

 

이러닝, 스마트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러닝 코리아 2011에는 10개국 97개 기업이 참가하여 255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핀란드 등의 북유럽까지 참여하고 관람하는 국제적 교육 행사답게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부처별로 운영되는 정책 홍보관에서는 정부의 교육정보화 사업 및 그간 추진해 온 이러닝 정책의 주요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었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테마관 전경>

 

교육과학기술부 테마관에서는 주관기관인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스마트교실, 커뮤니티공간, 이러닝 체험관을 구성해 스마트 기기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학교의 이러닝 활용사례들을 보여주고 새로 개정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시연과 교육과학기술부의 추진 정책들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오프라인과 온라인 웹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를 체험 중인 아이들>

 

문화체육관광부 테마관은 오프라인 교재와 온라인 웹을 결합한 영어교육 콘텐츠 등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대상 수상작을 시연하였는데요

 

 

콘텐츠-기기-서비스 업체 간 협력형 과제인초등학생용 디지털 참고서와 에듀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들이 대기업과 공동 추진 중인 교육콘텐츠 등 이러닝 분야에서의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 사례가 특히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식경제부 테마관에서는 고위험고비용 훈련을 대체할 새로운 훈련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e-트레이닝을 비롯하여, 스마트 기기와 로봇을 활용한 협력학습 시스템, 뇌파 측정을 통해 집중도 체크가 가능한 감성형 이러닝시스템이 전시되어 미래 이러닝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시관람을 온 학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고] 지경부, 스마트러닝'시동'.. 융복합 이러닝기술개발 지원 (NEWSIS 2011.03.03)

 

이번 "이러닝 코리아 2011"에서의 특징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다는 점인데요~ 소셜 네트워크, 스마트폰 등의 이용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학생들의 IT 및 웹 관련 정보 및 이해력은 월등히 뛰어난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인지 "이러닝 코리아 2011"에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이해도가 빠른것도 학생, 청소년이었던거 같아요!

 

 <90년대 당시 초등학생들의 모범 답안 '전과'가 전시된 모습>

 

위 사진은, 한 부스에서 전시해 놓은 전과의 모습인데요, 저는 이 모습을 보고 '전과' 와 같은 교재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의 시대에 생활하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부럽기도 했답니다^^

 

그렇다면 이번 "이러닝 코리아 2011" 전시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스마트 혁명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이러닝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스마트 에듀 어플"이었는데요~ 스마트 에듀 어플을 잘 보여주는 한국과 외국의 두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인"스마트 에듀 어플" 등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최신 이러닝 트렌드의 선두주자 '삼성 SDS'>

 

                                                                                          <삼성SDS 부스 전경>
 

Q: 삼성은 전자제품 기업으로 유명해서, 삼성 SDS 멀티캠퍼스는 조금 생소한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삼성 SDS멀티캠퍼스는 기업교육 리더이자 종합 기업교육서비스 기관으로서 이러닝, M러닝, 집합교육, 독서통신교육, HR컨설팅, 컨텐츠 개발, HRD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 교육 인프라와 연간 130만 명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 계획 수립에서 과정 개발, 교육 운영에 이르기까지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겅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 그럼 이번 전시에서는 어떤 교육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으신가요?

A: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SDS러닝 교육기관 1호인 만큼, 기업교육 미래 서비스 모델인  e-HRD시스템과 M러닝, 임직원 Family site까지 기업 HR관련 토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이러닝 컨텐츠를 교육에 적용시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집중 연구 하였는데요, 그 결과로 다양한 모바일 과정 제공을 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MobiLearn을 개발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에 설치하여 가벼운 터치만으로 접속할 수 있고, 어느 장소에서나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컨텐츠를 골라 듣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SDS 인터뷰 영상>

 

 

<외국계 선진 기업인 '블랙보드'>

  

 

Q: 블랙보드가 한국에는 많이 보급되지 않은 상태라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블랙보드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블랙보드는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9,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글로벌 세계 최대 교육 솔루션 업체 입니다. 대부분 글로벌 대학에서 선진 ICT를 활용해 교육품질 향상과 교육 비용을 절감하고자 전략으로 e-에듀케이션 플래폼을 도입 했습니다. 선진 교육기관에서는 교수와 학생들은 매일같이 블랙보드에 접속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을 교육과정에 깊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블랙보드와의 인터뷰 영상>

 

Q: 블랙보드의 강점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A: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온라인화 시켰다는 편의성과 완벽에 가까운 컨텐츠 및 온라인 환경 제공입니다. 미국 및 영국, 호주 등 명문 학교들에서 그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신다면 저희의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의 퀄리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PC와 안드로이드에서만 구동되는 한국의 프로그램과 어플들과는 다르게 블랙보드는 맥, 리눅스, 아이폰등의 다양한 유저인터페이스에 적용시키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관에서는 Future School, Smart Campus, Smart Work, Job&HRD 4부문으로 나누어 국내외 참가기업들의 최신 이러닝 솔루션, 콘텐츠, 하드웨어 등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던
Future School은 디지털 교과서, IPTV 교육용 컨텐츠 및 서비스, 전자출판, 전자교탁 등의 기자재와
교수용/학습용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참관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교과부
, 지경부, 외교부, 문화부는 이번 "이러닝 코리아 2011"을 통해 이러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살펴보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이러닝 선도국으로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닝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중심인 학교는 물론 정부도처와 여러 공공기관의 협조를 더욱 강화하여, 이러닝을 통해 교육 선진국인 북유럽을 뛰어넘는 이러닝 선진국 코리아로 인식되는 전환점과 같은 전시였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부, 지식경제부 가 공동주최하는 2011 이러닝국제박람회 9 6()부터 8()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www.coex.co.kr) 와 이러닝코리아 홈페이지 (www.elearningkorea.or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