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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현장 스케치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현장 스케치

 

 

'여자라서 행복해요.' 라는 말이 있죠!?

이번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이곳에 오면 행복해요.'라는 말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시각디자인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들, 리빙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 평소 전시회를 즐겨보시는 분 등 참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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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대해 설명을 하는 선생님과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디자인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사진 촬영도 볼 수 있었답니다.

 

코엑스 블로그 지기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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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갖고 싶어하는 주방기기들이 무척 많았는데요. 도마부터 시작해 수저, 주걱, 주전자까지.. 정말 다양하고 예쁜 주방용품들이 참 많았답니다. 봄을 맞이해 주방을 좀 산뜻하게 꾸며보고 싶다면,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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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들이 많 구경하기 바빴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이 참 많았어요.

슬픔을 가지고 있는 그릇도 있었고요. 배 모양의 그릇도 있었어요. 신혼부부에게 좋은 전시회일 텐데요. 이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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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예쁜 의자들도 참 많았는데요. 그중에 여자 남자의 얼굴이 있는 빨간 의자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열심히 찍은 사진 중 하나에요. 사진으로 봐도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게다가 카페 분위기가 나는 의자도 있는데요. 인테리어를 해놓으면 카페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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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았는데요. 관람만 하기에는 너무 아기자기했어요.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살펴보며 감탄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신혼부부들은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신혼집을 꾸밀 생각에 들뜬 표정으로 가격을 물어보기도 했고요. 시작디자인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들은 사진을 찍으며 메모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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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인테리어를 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조명인데요. 조명만 잘해놓아도 집안의 분위기가 확 바뀌죠!? 다양한 가구 없이 조명 하나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조명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참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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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전시 공간도 있었는데요. 우선, 리빙 스타일리스트인 민송이, 민들레 씨의 Dream Kitchen을 보면, 주방에서 가장 중요한 주방용품으로 북유럽 분위기가 나는 공간을 연출한 것이 마냥 신기했는데요. 신기함이 가시기도 전에 장광효 패선 디자이너의 What Groom Wants를 보니 새롭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박현주 아트디렉터는 Play in the Kitchen을 연출했는데요. 엄마들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상큼한 박현주 아트디렉터의 연출을 보다 고개를 돌리니, 최임식 공간 디자이너의 The Way We Eat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식도구만으로 이렇게 화려하고 대단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이어 이상화, 안지용 건축가의 Sound Body + Sound Mind는 음식과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해 실제로 사람들이 소파에 앉아 쉬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겠죠!? 마지막으로 최홍규 쇳대박물관장의 Origin of Korean Food는 전국 각지의 음식 명인들이 땀과 정성 담긴 손길로 지어 얻은 전통 식재료를 담은 명품 공간이었는데요. 특히 주부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부스였답니다.

 

 

 

 

누구나 꿈꾸던 리빙 공간이 있을 텐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전시에 방문해보시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해 보시면,

꿈꾸던 리빙 공간을 현실화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