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즐기는 차문화_제12회 국제차문화대전_현장 스케치

<제12회 국제차문화대전>

알고 즐기는 차 문화 현장 스케치

 

 

지난 06월 07일에 막을 내린 <제12회 국제차문화대전>을 공개하려고 해요.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진 날씨로 향긋하게 우린 차가 마시고 싶지 않으셨나요?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에서는 향긋함은 물론이고 찻잎을 활용한 의류 그리고 먹. 가장 중요한 찻잔까지 볼 수 있는데요. 그 현장으로 초대할게요.

 

 

 

 

우선 차종류가 다양했는데요. 이 전시에서는 몰랐던 차의 종류를 알게 되고, 몰랐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시음도 할 수 있어 생소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몰랐던 향긋함에 놀라신 분들 많았답니다.

 

 

 

 

 

와인을 어떤 형태의 와인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듯이 차도 같은데요. 찻잔의 종류도 무궁무진했답니다. 다양한 찻잔에 넋을 놓고 관람했는데요. 그럴만하죠!?

 

 

 

 

 

캘리그라피도 볼 수 있었는데요. 차 관련 용품으로 해당한 부스에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 드네요. 

 

 

 

 

수공예용품도 볼 수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만들었는지 공예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차를 우려내는 차망이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답니다. 요즘 우려내는 차를 마시기 참 어려운데 이렇게 편리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나왔으니, 평소에도 차문화를 가지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네요.

 

 

 

자연을 담은 차 한잔으로 여유와 희망을 함께 나눈 <제12회 국제차문화대전>.

제13회 국제차문화대전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