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농어촌 관광 박람회>
귀농 전 살펴봐야 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귀농 전에 살펴봐야 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http://www.returnfarm.com)에 대해 알아보기로 할게요.
지난해 귀농귀촌을 한 가구가 총 3만 2,424가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귀농귀촌 인구는 점점 늘어날 거라고 해요. 그래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을 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필요한 사항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어요.
귀농은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내려가는 것이고요, 귀촌은 농사보다는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내려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귀촌하더라도 대지 외에 농지를 1,000㎡ 이상 확보하면 농업인, 즉 귀농인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답니다.
귀농귀촌을 준비할 때 가장 큰 부담은 거주할 집을 장만하는 것과 농사지을 땅을 마련하는 것인데요, 보통은 시와 군에 있는 귀농지원센터에 연락해서 빈집과 텃밭을 알아본 뒤에 임대하는 것이 좋답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는 '온비드'를 통해서 빈집 정보를 안내해주고 있어요. 또, 귀농준비 절차와 각종 지원정책을 살펴볼 수 있으니,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전에 꼭 방문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귀농준비 절차]
① 귀농결심
사전에 농업 관련 기관이나 단체, 농촌지도자, 선배 귀농인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② 가족합의
농촌으로 내려가고자 할 때 선뜻 응할 가족은 많지 않으므로 일단 가족들과 충분히 의논한 후 합의해야 합니다.
③ 작목선택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 수준, 자본능력 등에 적합한 작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④ 영농기술
대상작목을 선택한 후에는 농업기술센터, 농협, 귀농교육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귀농자 교육프로그램이나 귀농에 성공한 농가 견학, 현장 체험들을 통해 충분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⑤ 정착지 물색
작목선택과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조건이나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물색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⑥ 주택 및 농지구매
주택의 규모와 형태, 농지의 매입 여부를 결정한 뒤 최소 3~4군데를 골라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⑦ 영농계획 수립
끝으로 합리적이고 치밀하게 영농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농산물을 생산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에서 길게 4~5년 정도 걸리므로 초보 귀농인은 가격변동이 적고, 영농기술과 자본이 적게 드는 작목 중심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귀농귀촌 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13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농어촌 관광 박람회>에서는
더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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