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이런 1세대 '한류' 캐릭터의 뒤를 이을 주인공은 과연 어떤 캐릭터들일까요?
국내외 유명 캐릭터들이 2011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총 집합 했습니다.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돕기 위해 로봇으로 변신하는 로보카 폴리 입니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로보카 폴리는 어린이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지난 어린이날에는 장난감이 동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쥬블스 월드'라는 신비로운 마을에 사는 캔디들의 이야기를 그린 쥬블스 부스의 모습 입니다.
부스 한 벽면에는 이렇게 체비, 팽키 그리고 코론의 포토 퍼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구요~
다른 한 켠에는 쥬블스 캐릭터들이 그려진 캔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 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어난 냉장고 나라 코코몽 부스의 모습 입니다.
'부끄러운 토끼'의 약자 BOOTO(부토) 입니다. 토끼가 왜 부끄럽냐구요? 이 캐릭터의 부제가 '사랑을 전하는 부끄러운 토끼'라면 이해가 되시겠죠? 이 캐릭터의 특징은 목에 두른 띠에 사랑의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부토의 부스는 마치, 애플 社의 솜씨같이 센스 넘치고 세련된 느낌이 강했답니다~
뮤지컬로도 탄생되어 관람객 30만을 돌파한 캐릭터 구름빵 입니다. 벌써, 구름빵의 인기가 가늠 되신다구요? 아직 더 남았습니다~ 구름빵은 200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및 2006년 유아그림책 베스트 1위에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심지어 초등 문제집 표지에도 다수 등장 했는데요~ 왠지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A홀 B홀 사이에 마련된 공간 입니다. 미래의 캐릭터 작가들을 위해 이렇게 작품을 전시해주고 홍보해주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의 캐릭터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흐뭇했답니다.
위 사진은, 꼬마버스 타요 부스의 이벤트 일정 인데요~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각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 ① 올해로 10주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 코엑스와 한국콘텐츠 진흥원(KOCCA)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7월 20일(수)부터 7월 24일(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www.coex.co.kr)와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공식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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