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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코엑스에 육해공이 떴다! 오감이 즐거운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페어"




29일,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개막식 현장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수산물 브랜드 대전'이 함께 진행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야말로 육해이 총출동한 전시회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가공되기 이전의 상태인 농업,축산업,수산업의  1차 산업 제품들과




첨단기술력과 접목시켜 만들어진 2차 산업의 가공제품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광, 축제, 서비스산업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창출하는 3차 산업도 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3조 전시회 입니다.




또 하나! 메이드인그린페어가 특별한 이유는 눈,코,입 모든 오감이 즐겁기 때문이겠죠^^
오미자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작품들을 보니 군침이 절로 돕니다:D




지글지글 요리가 익는 소리, 솔솔 풍기는 고기 냄새, 입안에 고이는 아밀라아제...
여기가 전시장인지 푸드코트인지 알쏭달쏭해질 무렵!!




정체불명의 사람들 줄 뒤에 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식.줄.!!
맛에 대한 본능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___^





짧은 시식에 만족할 수 없다면 이벤트 참여는 필수! 빈손으로 왔다가 양손가득 돌아갈 수 있는 기회이죠^0^




김치~ 불고기~ 오이지~ 찰칵! 만인의 공식포즈 V자를 그리며 인형캐릭터와 기념사진도 찍어보세요.
사진을 찍고 보니 인형캐릭터가 모두 V자 포즈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신기하더군요ㅎㅎ




29일 청춘불패팀에 이어 30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돈 사랑 홍보대사인 탤런트 오지호씨가 방문하여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느분의 말을 빌리자면 안구정화타임 이었죠^^;
코순이는 오지호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만 흔들린 관계로 패쑤..ㅠㅜ





전시장 내에는 편의점과 의무실도 있으니, 과시식으로 인해 배가 아프시거나 또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의무실을 찾아주셔요. 의무실은 D홀로 연결되는 통로에 있습니다.




즐거운 관람이 되셨나요?
C홀 출구쪽에는 설무지 작성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잠시 시간내어 설문에 응해 주세요. 이번 전시회에 대한 솔직하고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보다 나은 다음 전시회를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_______^ 


넓은 전시장, 다양한 상품, 많은 부스가 전시된 만큼 사전정보 없이 현장에 오시면 어디부터 관람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같은 자리를 계속 빙빙 돌아다니게 되고, 시간은 빨리 가고, 다리는 아파지게 됩니다. 부디 사전에 해당 홈페이지 또는 코엑스 스토리에 올려진 정보(바로가기)를 참고하셔서 더욱 유쾌하고 유익한 관람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