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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코엑스 전시]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사인 산업의 새로운 장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 사인의 새로운 시도가 펼쳐지는 곳!

 

 

 

 

 

관련 분야 최고의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 

11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됩니다.

뜨거웠던 전시회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

 

 

 

 

 

1.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사인 관련 모든 분야의 폭넓은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제품은 디지털 프린팅 제품:D

 

프린터는 '종이 위에 잉크로 인쇄하는 제품이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프린터라도 다 같은 프린터가 아니라는 것!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대형 현수막을 단 한번에 프린팅 가능한 디지털 프린터부터

 

 

 

 

 

대형사진, 원단을 프린터하는 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 사실! 

이 제품만 있으면 이제 외부에 맡기지 않고도 현수막부터, 배너까지 직접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관련 업계분들에게 솔깃한 소식!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전시장에서 프린터를 구매하면 할인,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D

 

 

전시장을 둘러보면 진화된 프린터 기술에 정말 많이 놀라게 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원단 디지털 프린팅 기술!

 

 

 

 

과거에 천을 짜던 베틀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이건 천 위에 잉크로 프린팅을 하는 프린터라는 것!

 

 

 

 

컴퓨터에 디자인을 입력하기만 하면 그대로 티셔츠에 프린팅을 할수도 있답니다.

 

 

 

 

 

 

프린터를 통한 다양한 제품들 보이시나요?

손에 묻어나거나 물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염색한 천 보이시나요? 끊김없이 천에 따라 선명하게 염색이 가능하며

또한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는 추세라 건강에도 환경에도 좋은 옷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념품, 수건, 다이어리, 핸드폰 케이스까지 프린팅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죠!

다음 살펴볼 제품은 커팅 프린트인데요!

 

 

 

 

 

섬세하고 정교한 커팅이 가능하며

커팅을 통해 대량 스티커 제작도 가능합니다.

 

 

 

 

 

 

소재와 형태에 구애 받지 않고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이젠 아이디어만 있다면 실현하는 것 어렵지 않아요~!

 

 

 

 

또한 좋은 사진, 명화를 우리 집에! 

사진과 캔버스 재질의 제품에도 초고화질로 프린팅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냐구요? 그럼 섭섭하죠!

 

 


 

 

 

레이이저를 활용한 아크릴, 나무등에 조각이 가능한 프린터도 있습니다.

 

옥외 광고의 모든 것을 제작 가능한 프린터를 만나고 싶다면?!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으로 오세요:D

 

 

 

 

 


그 외에도 실내 인테리어 관련 제품,

디지털 커팅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소품,간판 등도 직접 만나볼 수 있구요!

 

 

 

 


다양한 사이즈, 형태의 광고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게시판, 디지털 광고판까지 정말 다양하죠?

 

 

 


 

그리고 이건 뭐? 전시 광고를 위한 제품인데요!
100% 재활용이 가능한 보드랍니다.

바로 D-BOARD 제품인데요! 인테리어 및 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카톤 보드로

가볍지만 매우 강하고 견고하기 때문에 전시회 및 상품 진열대로 최적의 소재이며

100%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2. 디지털 광고의 모든 것!

이번 전시회에서는 digiSIGN & KIOSK Show도 동시 개최됩니다.

요즘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드라마틱한 효과를 줄 수 있어 옥외광고의

디지털화된 키오스크 설치가 많이 이루어 지는데요!

여기서 잠깐?

 

키오스크란? 본래 옥외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나 현관을 뜻하는

터키어(또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간이 판매 대·소형 매점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위하여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 또는 멀티미디어로 컴퓨터에 터치스크린과

카드 판독기·프린터·네트워크·스피커·비디오카메라·인터폰·감지기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장착하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키오스크 [kiosk] (두산백과)

 

 

 

 

 

위 제품은 메뉴판!

단 하나의 화면으로도 메뉴 소개, 메뉴 상세 설명 이미지 등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터치감도 좋고 반응도 빨라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왼쪽에 보이는 제품은 터치 테이블인데요,

테이블에 단순한 광고 화면 뿐만 아니라 자세한 정보, 사진, 영상,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모든 것들이 실현 가능하며 멀티테스킹이 가능해

한 번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사용 가능해 여러 분야에 활용 가능하답니다.

 

이건 뭐? 바로 투명 LCD를 활용한 투명 냉장고 인데요!

 

위에 4화면은 모두 한 냉장고의 문이랍니다.

제품을 보관해둔 매장의 냉장고! 이젠 단순히 냉장고의 역할 뿐만 아니라

문 위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 제품의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해 지는 것이죠!

 

이 제품은 특히 셀프비어바, 음식점, 마트, 편의점과 같이

고객이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매장에서 탁월한 고객 유입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D

 

특히 멀티비전, 멀티싱크 기술을 활용하면 여러 대의 투명 냉장고를

한 대의 냉장고처럼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소개될 활용 방법들이 더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제품을 돋보일 수 있는 LED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눈에 확 띄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LED아트보드인데요~!

특허, 디자인등록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개념 LED네온보드랍니다.

 

누구나 손쉽게 쓰고 지우고 내 마음대로 홍보 내용을 작성 할 수 있고

습기에 강하고 비 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생활 방수 제품이랍니다.

또한, 순수 국산제품으로 저렴한 전기료와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답니다.

 

효과는 전광판보다 더욱 크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저렴한 제품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만나보세요:D
 

 

 

3. 부대행사로 전시 200% 즐기기

이번 전시는 반짝반짝한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 하나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2013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을 소개해드릴게요.

 

 

 

 

 

한국옥외광고협회에서 준비한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되었는데요,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다양한 옥외광고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대상과 최우수상 작품!

 

대상에 선정된 작품 흑쇠 옥외광고의 제작의도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고유의 명품 한우 흑우를

옥외광고물로 제작함으로 청정한 제주를 표현하였으며

안녕, 질서, 무병을 상징하는 토속적, 신앙적, 수호신인 돌하르방을

기본바탕으로 제주의 삼무중 하나인 돌을

주재료로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위해 소머리를 반부조적인 형태로 제작하고

문자는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힘있는 붓글씨체로 철판을 사용하였으며

조명은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간판만 봐도 무엇을 파는 곳인지 알 수 있는 센스있는 옥외광고와

 


간판으로 저 안경을 쓰면 잘보이는 구나를 표현한 안경집

멀리서도 약국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입체적 조형물을 활용한 약국의 옥외광고

 

 

 

 

 

간판만 봐도 편안함에 발길을 사로 잡는 옥외광고

 

 

 

 


감각적인 문구와 무궁무진한 표현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편에는 바람직한 간판문화 UCC&Story 공모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다음 만나 볼 곳은 사인프론티어 우수 간판 전시관!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한 번 만나볼까요?


 

 

 

화성시의 빨간머리앤 간판

빨가간 머리앤은 콘셉트로 가게의 이름부터 실내,외 인테리어까지 동화적이라고 합니다.

영문 텍스트 한 자 한 자 벽에서 돌출되는 형태로 부탁되어 있고,

상호명 오른쪽에는 이 카페의 상징 빨간머리 앤의 액자가 달려 있습니다.

 

 

 

 

다음은 여주군의 최봉락 사진쟁이 간판

경기도 여주군 중앙로는 아름다운 간판 특화거리로 선정되어 있으며

이 지역 내 간판들은 한글로 되어 있답니다.

이 곳은 간판만 보아도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있도록 카메라를 간판에 표현했습니다.

 

 

다음은 청주 한복 문화 거리의 고품격 한복 맞품 및 대여점 물레

한복 문화의 거리는 간판 재정비 사업을 통해 노후된 간판을 재정비해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간판 거리로 재탄생된 곳이랍니다.

 

옆의 꽃버선도 이 거리의 간판!

수수하고 정감있는 오브제들로 한껏 맵시를 뽑낸 모습 보기 좋죠?

 

 

 


 

다음 간판은 서귀포시의 중섭공방!

노란색과 연두색의 화사하고 밝은 색상이 마음을 환히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네모반듯한 틀에 바르고 정직하게 쓴 글자가 마치 고심 끝에 판 도장 같죠!

간판 좌우로 올레 캐릭터 간세로 보이는 말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철사를 꼬아 만들어 투박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오른쪽의 간판은 전남 곡성 석곡마을의 최상 특산품 삼베의 이름!

그 삼베를 만드는 기술로 석곡에서 나는 실이라 하여 '돌실' 여기에다 '짓다'의 옛 표현인 '낳이'가 합쳐진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한복을 되살려 보다 편하고 멋스럽게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의미가 깊은 브랜드샵이라고 하네요!

철사를 교차로 표현한 전체적인 외관의 모습에 직접 쓴 것 같은 글씨체가 매력적입니다.

 

 

 


 

여기는 마포구!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갤러리가 있어 카페이름이 그 문화 다방&그 문화 갤러리가 나란히 있다고 합니다.

문화를 즐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든 주인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간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간판은 바로 종로구의 수리트리

깔끔하고 화려한 외관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신구 가게인데요!

안쪽에 조명이 있어 나뭇잎과 꽃모양이 흩날리는 것 같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만나볼 곳은 시민들이 선정한 아름다운 간판 거리!

가끔 건물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간판 때문에 너무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받곤 하죠!

그래서 간판들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거리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간판 정비로 더욱 깔끔하고 발길을 이끄는 지역으로 변모한 곳들을 만나보세요:D

 


 


그 외에도 간판 스토리, 도시환경 공공디자인 특별관(부산시)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1:1 비즈매칭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 사인의 새로운 시도가 펼쳐지는 곳!

관련 분야 최고의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코엑스, 한국옥외광고협회.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2013년 11월 13일(수)부터 11월 16일(토)까지 코엑스 Hall A ,B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www.coex.co.kr) 와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홈페이지(www.kosignshow.co.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