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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 현장 스케치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 현장 스케치

 

 

바로 어제였죠. 05월 09일부터 05월 11일 일요일까지 코엑스 Hall C, D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 현장을 공개하려 합니다. 창립 89주년 기념으로 2014 종학학술대회와 함께 SIDEX 2014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최신 치의학과 최첨단 치과기자재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차별화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9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는데요. 전시 관람을 하신 분들은 모두 느끼셨을 정도로 전시장이 매우 넓어 다리가 아플 지경이었답니다. ^^ 그만큼 규모가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우리가 치과에 가기 겁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기구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기만 해도 겁나는 기구들로 구성되어있는 부스도 많았는데요. 특히 공부 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며 메모도 하고, 질문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전시가 불타오르는 공부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_^

 

 

 

 

 

 

 

 

치아 모형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이 전시 외에 또 있을까요? 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인체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치과에 가면 한 번쯤은 볼 수 있는 치아 모형이지만 이곳에서 보니 다양한 형태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치과에 가면 앉는 의자죠!? 주변에는 기구들이 나열되어 있고요. 이 의자에만 앉으면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더욱 무서워해 사진과 같이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로 치료하는 곳이 있답니다.

 

 

 

이 전시를 관람하며 새삼 치아관리를 잘 해야겠다.

치의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이보다 더 좋은 전시는 없을 것 같다.

느꼈는데요. 아마 전시 관람객들은 모두 느끼셨을 텐데요.

그만큼 알찬 전시여서 다음 <제1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