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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현장 스케치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현장 스케치

 

 

첨단 멀티미디어의 향연이 1991년부터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과 함께 시작하여 어느덧 제24회를 맞이하였네요. 회가 거듭할수록 국제 방송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방송-음향-조명의 흐름은 유독 급변한다는 특징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움이 있죠!? 이번 05월 20일부터 05월 23일까지 코엑스 Hall A, C, D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랍니다.

 

 

디지털과 스마트로 대변되는 시점에서 급속도로 변화하는 방송 서비스의 혁신이 진행되는 요즘, 이번 전시는 필수 코스가 아닐까요? 그럼, 이 전시의 현장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볼게요~

 

 

 

 

 

 

전시장을 들어가기 전 Hall A의 모습이에요.

예상만큼이나 사람이 많았고 북적이는 전시였답니다.

 

 

 

 

 

 

방송에 관련된 전시라 그런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커다란 조명들의 향연이었는데요. 오색찬란의 조명들이 눈앞에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다. 하는 장면이 마치 무대 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 했답니다.

 

 

 

 

또한 물속에서도 작동이 되는 기기들의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답니다.

 

 

 

 

 

 

렇게 화려한 조명들을 구경한 후 음향기기를 둘러보았는데요. 생전 처음 보는 음향기기도 있었고, 전문가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기기도 있었고요.  음향기기의 종류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이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방송 및 영상에 관련된 부스였는데요. 방송과 영상은 실과 바늘같은 존재여서 영상에 관련된 기기들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강연일 텐데요. 익히 아는 기업에서 익히 아는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설명해주고, 주옥같은 설명들을 메모장에 열심히 적는 사람, 스크린에 넋을 놓고 보는 사람 등 관람 태도도 다양했답니다.

 

 

 

 

 

 

 

각 방송사들의 전시도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가 아니라면 쉽게 볼 수 있는 각 방송사들의 역사와 혁신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5월 20일부터 05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다녀오신 분들은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였나요~?

아직 다녀오시지 못했다면, 시간 내서 다녀올 만큼 좋은 전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