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토교통기술대전 현장 스케치 (해양, 교통, 건설)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 현장 스케치

 

 

최근 들어 뉴스에 자주 들리는 소식으로 자동차 급발진 추정사고, 침몰 사고, 관리 소홀 사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소홀한 관리라고 하죠. 이 시기에 05월 21일부터 05월 23일까지 코엑스 Hall B홀에서 열리는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예상보다 많아 한가로운 전시관람을 원하신다면, 점심시간에 둘러보세요~^^

 

 

 

 

 

현재 코엑스에서는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와 Hall B에는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두 전시 모두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하며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전시이니 모두 관람해보시면 더 좋겠죠!?

 

 

 

 

 

 

국토교통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해양부 부스였는데요. 보기만 해도 비싼 값을 자랑하는 듯한 항공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환경이 오염되는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가 자동차 배기가스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 자동차를 볼 수 있어요. 어른이 봐도 신기한 전기 자동차를 아이가 시승해보니 왠지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전기 자동차가 실생활에서도 자주 애용되었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톨게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탓에 잠시 정차되는 경우가 있죠. 위 사진은 가상요금 징수 시스템을 모형으로 나타내었는데요. 운전자가 가상 요금 징수 USIM과 요금지불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휴대한 상태로 GPS 좌표 기반의 가상 요금소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통행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랍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편리하다고 생각할만한 시스템이죠!? 

 

 

 

 

 

신기하고 재미있는 품목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실생활에서 자주 보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던 집광 조명식 표지판. 좌측이 집광 조명식 / 우측이 외부 조명식 표시판이랍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초고층빌딩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이 있죠. 튼튼하고 단단하게 건물을 짓는 초반 작업부터 유지관리 시스템까지. 이 전시에서는 이 과정을 모형으로 모두 볼 수 있답니다.

 

 

 

 

이 전시에서 신기한 엘레베이터를 보았는데요. 위층에서 페달을 누르면 자동으로 하강하는 시스템이에요. 보는 것보다 직접 시승해보시면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요근래 온 국민의 마음이 회색빛으로 물든 사건이 하나 있었죠. 그래서 일까요~? 해양부의 전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지하철과 관련된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승객들의 사용이 조금 더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시연한 모형물을 보며 두터운 신뢰가 생길 텐데요.

 

 

 

이번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은 뉴스에서 자주 들리는 소식에 관련된 품목들이 전시되어

회색빛 마음을 흰색으로 만들기도 하고, 갈대같았던 신뢰가 억세풀이 되기도 한답니다.

05월 21일부터 05월 23일까지 Hall B에서 열리는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