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 미용의 시작! 간단한 피부관리법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

미용의 시작! 간단한 피부관리법

 

망가지는 것은 순간이지만 회복과 재생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바로 '피부'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처럼 점차 날이 무더워져 가는 날에는 특히 피부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매 계절마다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은 어렵고 귀찮지만 유독 여름은 피부 관리가 힘든 계절이에요. 자외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지만 휴가철 피서와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피부 '케어'의 중요성을 잠시 망각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여름은 피부가 망가지기 쉬운 계절이에요. 얼마 지나지 않으면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 오늘은 간단한 피부관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간단한 피부관리법 하나! 자외선 차단제 꼭 챙기기

강한 햇빛이 있는 곳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오랜 시간 활동하면 피부에 화상이 생길 수 있으니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야 해요.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붓는다면 찬물로 씻어내거나 냉찜질로 피부의 열을 낮춰주고 피부가 벗겨지면 손으로 각질을 떼지 말고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내버려두셔야 해요.

 

 

 

 

간단한 피부관리법 둘! 세안을 꼼꼼히 하기

여름철에는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를 떠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물이나 벌레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혹은 바닷물의 소금기가 피부를 자극해 여름철 자외선과 맞물려 피부 손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야외 활동을 즐긴 후에는 반드시 폼클렌져 등의 세정제를 이용해 피부를 꼽꼽히 씻어 청결하게 해주셔야 해요.

 

 

 

 

간단한 피부관리법 셋! 피부 진정시키기

세안 후 마른 수건으로 얼굴을 벅벅 문지르듯 닦는 것은 금물이에요! 물기를 수건으로 흡수시킨다는 생각으로 톡톡 두들겨주세요.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셨다면 스킨이나 토너 등으로 피부를 충분히 적셔 진정시켜주세요. 스킨이나 토너는 세안 직후, 아직 피부에 수분기가 남아 있을 때 발라주셔야 효과적이랍니다.

 

 

간단한 피부관리법 넷! 지나치게 두꺼운 화장은 금물!

지나치게 두꺼운 화장을 할 경우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특히나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흐르는 한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다른 때에 비해 훨씬 많이 분비되는데요, 이를 막아버리면 안 되겠죠?!

 

 

 

 

간단한 피부관리법 다섯! 물 많이 마시기

피부관리의 기본은 바로 '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가장 빠른 온도는 11~15도 정도로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체내 흡수가 더디답니다. 물을 마실 때에는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중간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포인트라는 사실~!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의 노폐물 분비가 훨씬 더 원활해져요. 그리고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때문에 평소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물을 자주 챙겨 마세요.

 

 

 

지금까지 쉽게 해볼 수 있는 간단한 피부관리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우리 모두 올여름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그리고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있으실 분들을 위해 또 하나의 팁을 드릴게요. 바로 국내 미용인들 사이의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랍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피부뿐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 등

 전반적인 미용 분야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미용인과 모델, 그 외 관계자들만의 축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평소 미용에 관심이 많은 일반 관람객분들도 당연히 현장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2014년 5월 31일 토요일부터 6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