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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조경박람회> 인테리어의 시작 플랜트 조경

<2014 조경박람회>

인테리어의 시작 플랜트 조경

 

 

아무리 높고 넓은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외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건물이나 집 앞에 정원이 있다면 어떨까요? 정원은 계절이 변함에 따라, 취향과 기분에 의해서도 쉽게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데요, 야외로 나들이 가기 힘들더라도, 꽃과 식물이 함께하는 정원이 있다면 마음이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조경은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문·과학적 지식을 응용해 토지를 계획하고, 설계, 시공, 관리하는 예술인데요, 실내에 조경으로 인테리어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바로, 플랜트 조경인데요, 코엑스 블로그 지기와 함께 플랜트 조경에 대해 알아보실래요?

 

 

 

 

플랜트 조경은 미적인 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공간을 분할하는 파티션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회사 사무실이나 은행과 병원처럼 대기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해 두면 건물 안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답니다.

 

주로 그늘에서도 잘 견디고 자라는 팔손이, 테이블야자, 스파트필름, 해피트리, 녹보수 등을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플랜트박스에 넣어서 조경을 하는데요, 색깔이 풍성한 꽃 혹은 식재를 통해 포인트를 주면 한결 멋스러워요.

 

 

 

 

 

플랜트박스에 관리하던 꽃이 지면, 시들어버린 꽃잎을 따주고 식재를 갈아주는 부지런함이 필요한데요, 잠깐의 수고로 실내는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지겠죠? 플랜트 조경기법도 많이 발전해서, 플랜트에 물이 흐르게 하거나, 인공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할 수 있답니다.

 

 

   

플랜트 조경을 할 때, 실내에 빛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시는 게 중요한데요, 빛의 세기에 따라 식재 구성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에요.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면 두꺼운 잎을 가진 식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들어가는 식재는 다듬어서 따내고 교체해주시면 된답니다.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베란다에 야생화와 허브류를 심어도 좋아요.

 

 

 

   

지금까지 플랜트 조경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잘 보셨나요~?!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조경을 할 수 있다니 매혹적이지 않나요? 혹시 조경 인테리어에 관심이 더 생기신다면 '2014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에 참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엑스 A홀에서 조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할 수 있고,

실제 조경 공간 연출을 통해서 쌍방향 체험이 가능한 '조경박람회'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