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국제네일페어> 네일아트 종류와 네일아트 기법 알아보기

<2014 한국국제네일페어>

네일아트 종류와 네일아트 기법 알아보기

 

날씨가 부쩍 더워진 요즘, 오늘은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기분을 산뜻하게 업! 시켜줄 수 있는 네일아트의 세계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네일아트(Nail Art)란 말 그대로, 손톱이나 발톱을 미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해요. 단순히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성을 손톱에 불어넣음으로써 손톱에 그림을 그리거나 비즈 혹은 보석을 붙이는 것도 네일아트에 속한답니다. 그럼 오늘은 네일아트의 종류와 기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화려한 네일아트 종류와 기법의 세계는 무궁무진한데요. 종류 및 기법으로는 라인스톤, 글리터, 그라데이션, 프렌치, 워터 데칼 등이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세하게 알아볼께요~

 

 

 

 

1. 라인스톤

인조보석을 활용한 방법으로 손톱에 폴리쉬(매니큐어)가 마르기 전 스틱을 이용해 보석을 올린 뒤 다 마른 후에 탑코트를 발라줌으로써 반짝이게 하는 연출방법이에요.

2. 글리터

손톱 위에 네일폴리쉬(매니큐어)만 덧발라서 간단하게 포인트로 스타일링하는 연출방법이에요.

3. 그라데이션

스펀지와 두세 가지의 네일폴리쉬 색상을 층층히 구분지어 묻힌 후 손톱위에 찍는 타입의 연출 방법이에요.

 

 

 

 4. 프렌치

손톱 위에 기본 베이스코트 색상을 바른 뒤 손톱 끝 부분에 폴리쉬를 칠해 포인트를 주는 방식의 연출법이에요.

5. 워터 데칼

이미 완성된 그림이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손톱 위에 붙이는 방식의 연출법이에요.

6. 마블링

네일 위에 여러 색상의 폴리쉬를 떨어뜨린 후 얇고 뾰족한 도구로 이리저리 모양을 만드는 기법으로 상당히 고난도의 기법이랍니다.

7. 워터마블

물 위에 네일 폴리쉬를 떨어뜨리면 제품에 따라 물에 섞이는 것이 있고 섞이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때 섞이지 않는 제품을 이용한 것이에요. 물 위에 네일 폴리쉬를 떨어뜨려 세필 붓으로 원하는 마블의 모양을 만들어준 뒤 손가락을 물속에 집어넣어요. 손가락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물 위의 폴리시를 다 걷어낸 뒤 손을 빼면 손톱에 마블링이 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때 손가락에 폴리쉬가 묻지 않도록 비닐이나 테이프 등을 미리 감은 후 시행하시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다양한 네일아트 기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평소 셀프네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올여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한국국제네일페어>에 참석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최신 네일디자인 등의 유행 흐름을 살펴보면서도

네일 관련 원료와 자재, 신개님 시술 방법의 소개에 이르기까지

네일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일아트의 세계와 한 걸음 더 가까워져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