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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에 코엑스도 동참합니다! 여러분, ‘Earth Hour’ 라는 캠페인 운동을 알고 계신가요? 'Earth Hour’는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라는 명칭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행사 일로 선정하여 전 세계적으로 1시간 동안 소등을 하는 행사인데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고자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주도 하에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1년 만에 35개의 국가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지속 가능 운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WWF : 세계자연보호기금으로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자연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각국의 민간이 협력하는 단체 현재 전 세계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약 5백만 명의 후원자들과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 더보기
[제19회 한국국제사인 • 디자인전 KOSIGN 2011] ‘아날로그-표현’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새로운 장’을 열다 얼마 전 개통한 신분당선은 교통시간의 단축이라는 편리성뿐만 아니라, 역사 곳곳에 디지털 기술을 가미한 터치스크린 및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설계단계부터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깊이 고려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보다 편리하게, 보다 똑똑하게’라는 우리들의 요구에 따라, 우리 생활과 연관된 대부분의 산업에는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는 거리 곳곳마다, 그리고 실내에 설치된 옥·내외 ‘사인 산업(SIGN)’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트렌드에 발맞춰 표현의 한계를 넘어 사인의 새로운 시도가 펼쳐지는 곳! ‘2011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ep 1. 사인 산업(SIGN)의 어제와 오늘 ‘정보전달’이라는 일방향적인 역할에서 이전해 소개해 드렸던 ‘광고 사.. 더보기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①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간판의 어제와 오늘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 ①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간판의 어제와 오늘 오늘은 국내 간판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반영된 간판의 변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간판 모양이 다소 다른 모습 한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그 이유는 최근 들어 각 브랜드의 고급화전략과 각지자체에서 가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대기업 성형사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리뉴얼 하여 새로운 간판 콥셉트를 적용시킨 결과 전년 동월 대비 66%의 매출이 증가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고 하네요. 소비자의 약 98%가 소비를 결정 하는 계기가 상점의 얼굴 이라고 하는 간판을 보고 이뤄진다는 흥미로운 통계도 있을 정도니, 간판의 힘이 느껴지시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