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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코엑스 전시] 제24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 ‘칼의 노래’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 그는 아직도 원고지에 연필로 글을 쓴다고 해요.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몸으로 밀고 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연필을 놓을 수 없다고, 더디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그게 좋다고. 연필과 함께 싹싹 지워지면 없어지는 지우개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극찬했는데요.. 여러분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연필로 글을 써본 기억이 언제가 마지막이세요? 디지털이 편하고 빠르다 보니, 느리고 손이 많이 가는 아날로그는 어느새 차선으로 밀려서 취미나 매니아의 영역이 되고 있죠. 요즘은 수업이나 회의 시간에도 펜을 이용하여 필기를 하는 일 보다, 노트북이나 타블렛PC를 이용하여 기록을 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 등을 할 때에도 컴퓨터의 힘을 많이 빌리죠. 이처럼 급격한 디지털화로 최근 문구.. 더보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홍보대사 비스트와 함께한 코엑스 전시회 첫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 SICAF 2010 개막식 행사 시작 5분 전 풍경입니다. 전시장 입구에 참관업체, 관람객, 취재원 등이 빼곡히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개막식 행사 시작을 알리며 전시회 개요 및 관련 귀빈들이 소개되었 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홍보대사인 비스트도 양쪽으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비스트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비스트를 따르는 관람객들에 떠밀려 얼결에 비스트와 옷깃이 스쳤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인연은 시작... 가까이에서 보니 참 잘생겼더이다^______^ 전시회 관람 안내입니다. 관람객 분들께서는 현장에 오시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전시장에 들어서면 이렇게 전시장 부스 도면을 보실 수 있고 안내 책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