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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 전기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전기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산업인 세계 그린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가 오늘 6월 22일 코엑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해 전기자동차 부문 국내 최초로 개최된 본 행사는 관련 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전기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명하여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전문전시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답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정보기술(IT)과의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체의 참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 요소로 충전인프라가 꼽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안전설계가 적용된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팩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저기 보이는 우체국 택배차가 그 배터리 팩이 장착된 차량이랍니다.



전기자동차는 흔히 사용하는 휘발유, 디젤, LPG가스가 아닌 바로! 전기의 충전을 필요로 하답니다.
덕분에 위 사진처럼 자동차를 위한 전기 충전기 전시된 부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전기자동차 특별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동급최고 수준의 연비와 111g/km의 탄소배출량을 자랑하는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지자체, 관공서 등 업무용 차량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AD모터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출시한 저속전기자동차(NEV) “Change”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벤츠 G 클래스를 개조해 만든 전기직구동 차량(RV 개조차) 앞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역시나, 많은 분들의 플래쉬 세례가 이어졌답니다!





이 외에도, 지난 5월 미래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11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4개 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 6개 팀이 창작 EV 특별관 구성하여,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엑스포럼, 스마트앤컴퍼니, 제이엑스포, 케이훼어스에서 주최하는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는 6월 22일(수)부터 6월 24일(금)까지 코엑스 Hall B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 (www.coex.co.kr) 및 2011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www.evkorea.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