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DIY 리폼 박람회 다녀왔어요.

현장 스케치

2014 DIY 리폼 박람회 다녀왔어요.

 

환경을 위해, 자신의 취향을 위해, 리폼을 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2014 DIY 리폼 박람회>을 보러 온 관람객들이 많았답니다.

전시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로 인테리어에 관련된 품목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 전시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셨을 것 같네요.

 

 

 

 

 

보기만 해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한 인테리어 소품들인데요. 이 모든 소품이 리폼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네요. 한 번 사용한 물건은 다시는 재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새 물건처럼 재탄생되었네요.

 

 

 

 

이 그릇을 보니 어떤 나라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아프리카랍니다. 마치 아프리카에 온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이국적인 소품들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편이한 것 같네요.

 

 

 

 

 

리폼이 실생활에 흡수된 부분은 아마 테이블일 텐데요. 이번 전시에서도 리폼을 통해 태어난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가장 인기가 많은 부스는 체험 부스인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리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요.

 

 

 

 

아이와 아빠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리폼의 달인이 DIY 리폼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세미나관도 있었답니다.

 

 

 

리폼이 처음이신 분, 평소 리폼에 관심이 많으신 분 모두

이번 전시에서 리폼에 대한 정보를 가득 얻으셨을 것 같은데요.

알찬 구성 덕분에 다음 전시가 더욱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