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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코엑스 다시보기

프리뷰인서울 2014 현장 완전정복!

현장스케치

프리뷰 인 서울 201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 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4>에 다녀왔습니다. 제15회를 맞이한 이 전시는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 소재를 전시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인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입장하자마자 섬유 소재 전시회답게 'Fiber'라는 글자가 눈에 띄네요.






섬유 소재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전시된 섬유 소재로 만든 의상도 같이 있어서 섬유 소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현장에서 섬유 소재를 직접 만드는 광경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종이에 프린트해서 열로 압축시켜 섬유 소재를 만든다고 해요.




이 옷은 무엇일까요? 바로 실험복과 방화복입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에서 주관하는 산업용섬유역량강화산업의 수혜 기업 10개사에서 만든 옷이라고 합니다.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스는 신구대학교 섬유의상코디과 학생들과 강동대학교 창업동아리 지디텍스 학생들이 참여한 부스였어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프로그램으로 옷을 피팅 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있었어요. 자신이 옷을 입었을 때 어떤 모습인지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답니다. 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옷 살 때 매우 편리해질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많은 외국기업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해서 무척 아쉽네요.


<프리뷰 인 서울 201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 소재 전시회'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전시회였어요. 입장료도 무료여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