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송콘텐츠 전시회 2014 현장스케치

현장스케치

국제 방송콘텐츠 전시회 2014

오늘 국제 방송콘텐츠 전시회 2014가 개최되었습니다.

기존의 방송 콘텐츠를 다양한 기술, 문화, 산업과 융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 방송콘텐츠 전시회> 그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하늘색 조명으로 꾸며진 입구가 참 예쁘죠? 입구에 분홍색 옷을 입은 안내원 분들이 입장 안내를 해주셨어요. 전시회장 안에도 안내원 분이 있어 전시 설명과 길 안내를 도와주신답니다. 

전시회에 입장하니 유나의 거리,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등 많은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방송국들이 보이네요. 

각 부스 별로 제작한 프로그램 포스터가 붙어있었고 상담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전시회 중간에는 사람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었어요. 커다란 스크린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영상들이 나와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우리나라의 강점인 드라마 장르를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에 집중한 컨셉에 맞게 미팅할 수 있는 부스가 따로 있었어요. 개최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계셨어요.

각 방송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상물도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방송, 드라마에 나왔던 협찬 제품들을 주문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답니다. 현장에서는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요.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우리나라 방송 콘텐츠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9월 4일에는 깜짝 이벤트로 박시연, 배수빈 씨가 참석해 국제 방송콘텐츠 전시회 관람객분들에게 송편을 나눠주며 한가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많은 분들이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