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할인매장에 다녀온 듯한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 현장취재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은 199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입니다. 2005년부터 어린이유아용품전과 동시 개최되어 교육뿐만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유아 전시회답게 부스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마치 장난감 세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아이들도 이 부스 안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무척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집 안에서 놀기 좋은 장난감 집도 있었어요~
유아용품 하면 빠질 수 없는 책도 있었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괴물이 무서워, 미안하다고 안 할래! 등 다양한 책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장난감 트리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 장난감으로 트리는 물론 루돌프, 사자, 공룡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 수 있어요.
만드는 법은 책자에 나와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들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스 통로에 유아 장난감, 책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스스로 책상에 앉는 자발적인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상도 있었어요. 이 자발적인 책상(?)은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게 함으로써 아이가 책상에 앉게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많은 엄마들이 자발적인 책상에 관심을 보이셨어요.
유아 전시회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의무실, 미아보호소,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 제품은 유아용 멀티 비타민인데요, 통이 스폰지밥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옷도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구요~
벤치는 대형 인형 피규어와 인형과 함께 꾸며져 있었어요. 마치 정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유아 과자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까지! 유아용품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아이들의 시선은 물론, 엄마 아빠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아이들보다 엄마 아빠 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아이에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장난감과 제품, 옷을 살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웃음꽃이 피네요.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은 14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관심있는 엄마, 아빠들의 많은 참여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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