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크기의 기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BIO KOREA!
<전시 참관을 하기 위해 줄을 선 국내외 바이어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O KOREA는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로 해외 30개국, 국내외 약 450여개사가 컨퍼런스, 전시회 및 비즈니스 포럼에 각각 참여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랍니다.
<언론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전시 공동 주최 충청북도의 부스>
<충청북도는 무료 DNA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드 우측 상단 별표로 표시된 부분에 구강세포 상피에서 채취된 개인의 DNA가 보관 된다.>
<관람객들이 관람 등록과 함께 전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BIO KOREA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국제 기술정보교류 및 투자유치 및 육성지원을 위한 대표 바이오산업 국제행사로, 바이오산업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제 바이오산업 기술•정보 교류, 기술이전과 수출 등 투자유치 확대,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죠!
< BIO KOREA 전시회 국별 참가현황 >
국가명 |
참가업체/부스수 |
국가명 |
참가업체/부스수 |
일본 |
19개사 9개 부스 |
말레이시아 |
2개사 2개 부스 |
영국 |
17개사 18개 부스 |
네덜란드 |
1개사 4개 부스 |
미국 |
15개사 23개 부스 |
스위스 |
1개사 4개 부스 |
싱가폴 |
7개사 10개 부스 |
프랑스 |
1개사 2개 부스 |
독일 |
6개사 17개 부스 |
홍콩 |
1개사 2개 부스 |
대만 |
4개사 10개 부스 |
아일랜드 |
1개사 2개 부스 |
태국 |
5개사 2개 부스 |
인도 |
1개사 1개 부스 |
중국 |
2개사 2개 부스 |
소계 |
83개사 108개 부스 |
전시회에는 크게,
바이오 장기, 세포치료, 바이오 신약 등을 포함하는 레드 바이오(RED BIO)
유전자변형식품(GMO) &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그린 바이오(GREEN BIO)
산업공정 & 바이오 에너지를 포함하는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등으로 나뉘어져서 전시 되었답니다.
PART 1. 레드 바이오(RED BIO)
<복제양 돌리를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바이오사이언스 기술을 가진 영국 스코트랜드>
<올해 처음 참가한 녹십자는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으로 부스가 붐비었다>
내년부터 주요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특허만료가 시작되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삼성그룹과 한화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참여와 FCB 파미셀 등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가 핵심이슈가 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답니다.
<가장 큰 이슈를 불러온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메디슨의 전시 참여>
<아시아 바이어들의 문의가 특히 많았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멋진 제품 프리젠테이션이 돋보인 한미약품의 부스>
올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메디슨을 비롯, 국내 대표적 제약회사인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와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인 셀트리온 등의 부스 모습입니다. 신제품과 신기술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와 흐뭇흐뭇~ 보기 좋았답니다.
PART2. 그린 바이오(GREEN BIO)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았던 그린바이오 섹션>
그린 바이오 섹션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건강식품, 한국 전통 홍삼, 천연비료, 유전자변형 기능성 화장품 등 의 품목에 대한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PART3.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기능과 프리젠테이션 모두 완벽히 선보인 Fisher Scientific의 제품>
<마치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GEMO의 부스>
<가장 많은 바이어들로 붐비던 VIVAGEN 부스>
<참신함과 활기 느껴지던 영사이언스>
'머크', '베링거 잉겔하임', '사토리우스', '피셔 클리니컬 서비스' 등 바이오 R&D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해외 업체들의 대거 참여한 점 역시 국내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었어요.
[참고] 대기업 ‘바이오의약품 사업’ 대거 진출 (약업신문/2011.09.29)
열악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바이오 기술이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다국적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시장 방문을 통해 느낀 결과, 마치 이를 반영하듯 해외업체의 직접 참여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과 동시에 BIO KOREA Power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BIO KOREA 2011 행사가 그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이번 행사에 대한 의미도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었죠.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치가 확고해질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1(BIO KOREA 2011 Conference & Exhibition)’이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됩니다.
'Bring > 코엑스 다시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 전시] 제4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0) | 2011.10.07 |
---|---|
[코엑스 전시] 제8회 2011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0) | 2011.09.30 |
[코엑스 전시] ② 아시아 최고의 아트페어 KIAF - 그 속을 들여다 보다! (0) | 2011.09.23 |
[코엑스 전시] ① 제11회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2011: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0) | 2011.09.23 |
[코엑스 전시] 2011 미래직업박람회 (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