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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 바이오 코리아 BIO KOREA 2011

[코엑스 전시] 바이오 코리아 BIO KOREA 2011
 

 

가장 작은 크기의 기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BIO KOREA!

 

<전시 참관을 하기 위해 줄을 선 국내외 바이어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O KOREA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로 해외 30개국, 국내외 약 450여개사가 컨퍼런스, 전시회 및 비즈니스 포럼에 각각 참여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랍니다.

 

<언론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전시 공동 주최 충청북도의 부스>

 

 

 <충청북도는 무료 DNA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드 우측 상단 별표로 표시된 부분에 구강세포 상피에서 채취된 개인의 DNA가 보관 된다.>

 

<관람객들이 관람 등록과 함께 전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BIO KOREA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국제 기술정보교류 및 투자유치 및 육성지원을 위한 대표 바이오산업 국제행사로, 바이오산업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제 바이오산업 기술•정보 교류, 기술이전과 수출 등 투자유치 확대,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죠! 

  

< BIO KOREA 전시회 국별 참가현황 >

국가명

참가업체/부스수

국가명

참가업체/부스수

일본

19개사 9개 부스

말레이시아

2개사 2개 부스

영국

17개사 18개 부스

네덜란드

1개사 4개 부스

미국

15개사 23개 부스

스위스

1개사 4개 부스

싱가폴

7개사 10개 부스

프랑스

1개사 2개 부스

독일

6개사 17개 부스

홍콩

1개사 2개 부스

대만

4개사 10개 부스

아일랜드

1개사 2개 부스

태국

5개사  2개 부스

인도

1개사 1개 부스

중국

2개사  2개 부스

소계

83개사 108개 부스

  

전시회에는 크게,

바이오 장기, 세포치료, 바이오 신약 등을 포함하는 레드 바이오(RED BIO)
유전자변형식품(GMO) &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그린 바이오(GREEN BIO)
산업공정 & 바이오 에너지를 포함하는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등으로 나뉘어져서 전시 되었답니다.

 
 PART 1. 레드 바이오(RED BIO)

  

<복제양 돌리를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바이오사이언스 기술을 가진 영국 스코트랜드>

 

<올해 처음 참가한 녹십자는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으로 부스가 붐비었다>

내년부터 주요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특허만료가 시작되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삼성그룹과 한화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참여와 FCB 파미셀 등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가 핵심이슈가 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답니다.

  

<가장 큰 이슈를 불러온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메디슨의 전시 참여>

  

<아시아 바이어들의 문의가 특히 많았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멋진 제품 프리젠테이션이 돋보인 한미약품의 부스>

올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 메디슨을 비롯, 국내 대표적 제약회사인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와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인 셀트리온 등의 부스 모습입니다. 신제품과 신기술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와 흐뭇흐뭇~ 보기 좋았답니다.

  
PART2. 그린 바이오(GREEN BIO)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았던 그린바이오 섹션>

 

그린 바이오 섹션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건강식품, 한국 전통 홍삼, 천연비료, 유전자변형 기능성 화장품 등 의 품목에 대한 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PART3.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기능과 프리젠테이션 모두 완벽히 선보인 Fisher Scientific의 제품>

 

 

<마치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GEMO의 부스>

  

 

<가장 많은 바이어들로 붐비던 VIVAGEN 부스>

  

<참신함과 활기 느껴지던 영사이언스>


'머크', '베링거 잉겔하임', '사토리우스', '피셔 클리니컬 서비스' 바이오 R&D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해외 업체들의 대거 참여한 점 역시 국내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었어요.

 

 

[참고] 대기업 ‘바이오의약품 사업’ 대거 진출 (약업신문/2011.09.29)

 열악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바이오 기술이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다국적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시장 방문을 통해 느낀 결과, 마치 이를 반영하듯 해외업체의 직접 참여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과 동시에 BIO KOREA Power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BIO KOREA 2011 행사가 그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이번 행사에 대한 의미도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었죠.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치가 확고해질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1(BIO KOREA 2011 Conference & Exhibition)’이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