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 다녀왔어요.

현장 스케치

제12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

 

 

흔히 21세기를 나노기술 시대라고 부르는데요. 21세기를 비롯해 22세기까지 주름잡는 나노기술의 모든 것이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되었었죠. 첨단기술이 점차 발전하여 더 편리한 시대로 거듭나는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우선 관찰하고 또 관찰해야 몰랐던 부분을 알아낼 수 있는 관찰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현미경은 반드시 필요한데요. 옆에 노트북에서 보이는 자세한 부분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우와~ 귀엽다. 신기하다.'로 시작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한몸에 받은 3D 프린터도 나노 시대에 빠질 수 없는데요.

 

 

 

 

나노기술을 접목한 자동차에요. 처음 보는 생소한 부분이 많아 사진 촬영으로 기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나노기술을 접목한 신기한 품목들이 많았답니다.

 

 

 

 

이 사진을 보자마자 '어!? 다르네!?' 라고 느끼셨을 텐데요. 비코팅과 코팅의 차이를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사진은 각기 다른 필름으로 실험한 결과인데요. 오른쪽 필름은 지문이 남는 필터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러한 나노기술이 실생활과 접목되어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에 적용되는 것이랍니다.

 

 

 

 

세라믹으로 만든 반지에요. 예쁘죠? 세라믹으로 만들었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몰랐을 텐데요.

나노기술전에 오니, 이런 새로운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외에도 포스터 세션장, 안내창구, 비즈니스 상담장, 오픈 강연장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차후 나노기술과 나노 시대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답니다.